[픽뉴스] 한 달간 아리랑 선율 / 교수들이 어땠기에 / '갓' 원조가 중국? / '슈퍼참치' 챌린지 열풍 / 딤섬으로 변한 미스 홍콩

2021-12-08 0

【 앵커멘트 】
키워드로 살펴보는 오늘의 화제, 픽뉴스 시간입니다. 오늘은 손기준 기자와 함께합니다.

【 질문 1 】
첫 번째 키워드, 한 달간 아리랑 선율.

한 달 동안 쉬지 않고 아리랑을 연주할 것 같지는 않고 무슨 이야기입니까?

【 기자 】
한 달 동안 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거기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칩니다.

영상을 보시면 무슨 말인지 정확히 아실 것 같은데요.

아리랑 멜로디를 가야금으로 연주하고 현대적인 리듬이 이를 받춰줍니다.

그리고 스케이트보더, 그라피티 예술가, 힙합 댄서 등 다양한 인물이 아리랑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죠.

【 질문1-1 】
꼭 우리가 다양한 각자의 일을 해도 우리 속에는 아리랑 가락이 숨 쉬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.

【 기자 】
정확합니다.

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'문화유산 방문 캠페인'의 일환인데, 이번 주제가 바로...